불임치료법
섹시맨이 산부인과에 근무한 지 이틀째 되는 날 샤론스톤보다 더 섹시하고 요염하게 생긴 여자가 진찰실로 들어왔다. 그녀는 아슬아슬한 미니 스커트에 가슴이 왕창 패인 배꼽티를 입고 있었다.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은 그녀가 섹시맨에게 미소를 던지며 말했다.
“저어, 선생님. 혹시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녀의 뇌쇄적인 포즈에 넋을 빼앗긴 섹시맨은 다급히 바지를 벗었다.
“그 문제라면 바로 시술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팬티를 벗을까요?”
여자는 섹시맨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러자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섹시맨은 그녀의 귀에 대고 빠르게 말했다.
“아니요. 먼저, 껌을 뱉어요.”
마술 피리
섹시맨의 여자 친구가 인도를 여행하다가 한 마을에서 춤추는 코브라를 구경하게 되었다.
코브라는 평상시에 흐물흐물하게 누워 있다가 노인이 피리를 불면 빳빳하게 일어서는 것이었다.
섹시맨의 여자 친구는 너무도 신기해 피리 부는 노인에게 물었다.
“영감님, 이 피리를 불면 무엇이든 빳빳하게 일어서나요?”
그러자 노인은 자신있게 대답했다.
“물론이오! 이건 마술 피리니까!”
마술 피리란 말에 혹한 그녀는 거금을 주고 그 피리를 사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섹시맨에게 달려간 그녀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나서 섹시맨을 호텔로 끌고 갔다.
“삐리리~ 삐리리~”
그녀는 요염하게 피리를 불다가 섹시맨에게 속삭였다.
“어때? 빳빳해지는 것 같아?”
누워 있던 섹시맨이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더니 겨우 입을 열어 중얼거렸다.
“이상하다? 왜 혓바닥이 빳빳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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