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유학생 취업간담회 "기대치를 낮춰라" | |
선양, 유학생 취업간담회 개최
한•중을 막론하고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선양한국인(상)회에서 선양에서 학업 중인 유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유학생 취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양 유학생 출신인 세아전자 김성수 총경리는 "중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중국에서 중국어는 구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중국을 충분히 이해하고 아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경제서적을 꾸준히 읽고 관심을 두며, 자기 자신의 한계점을 섣불리 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선양의 유학생들은 간담회를 진행하는 동안 경청하고 내용을 메모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선양총영사관 정윤식 영사, 한조기계(주) 박정원 대리, 노장완 선양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온바오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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