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박영복(지호) 2009. 4. 2. 04:43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좋은글 중에서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서로 배우는 소중한 사랑 ♣♡* 詩/이응윤 아직 느끼고픈 영상을 시간에 올려놓고 상념(想念)으로 흔들며 공허한 슬픔을 꿈길에서 희석(稀釋)하는 갈잎처럼 흐를 줄 알기에 세상이 소중할 생명을 낳으며 내려주고 올려주며 주고받는 서로 사랑을 숙명(宿命)으로 여겨 스스로 아름다움 키우며 때로는 목숨 바치는 햇살의 갈채(喝采)를 받는 강물과 구름처럼, 결코 험악하지 않은 산 능선, 산허리와 먼저 나누는 더부살이 저들의 소중한 사랑을 배워보자 때때로 우리부리* 휘두르거나 우렁잇속*으로 다가선 악마에게 지레짐작, 스스로 속아지지 말며 절망도 말며 맞서지도 말자, 쉽지도 않을 윙크하며 더 무서운 악(惡)은 만들지 말자, 더 꿈을 만들자 더 꿈을 키우자, 바보처럼 그 어느 날, 애착(愛着)하지 않아도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여울 여울 피는 사랑의 부귀(富貴)를 바라보며 부끄러움이지 않을 인연을 위해 일 점, 서운한 일에도 서로 커텐을 치지 말자 서로 더 가슴을 만져 보자 조금의 뜨거움만 있다면 여느 지붕 밑 고통에도 살며 그리울 봄꽃사랑으로 또 다시 신비로울 매력으로 서로 녹아들다 녹아들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또 만나서 살 인연이 되고도 남을 우리 사랑일 거야 * 우리부리 / 우악스럽게 덤벼드는 모습 * 우렁잇속 / 상대가 무슨 마음을 가졌는지 모를 때 쓰는 말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오늘의 명언♡**
      사랑의 첫번째 계명. 먼저 희생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희생은 사랑의 고귀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라시안-
      
       
        **♡오늘의 성경♡**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의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 함이니라 - 이사야 26장 3절 말씀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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