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 ♣♡*

박영복(지호) 2009. 3. 25. 06:36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 ♣♡*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 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무명 선사가 녹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았다. 그는 못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망칩니다." 맹사성이 소리쳤다. 하지만 스님은 태연하게 계속 찻잔이 넘치도록 차를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잔뜩 화가 나 있는 맹사성을 물끄러미 다보며 말했다.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적시는 것은 알고,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십니까?" 스님의 이 한마디에 맹사성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졌고 황급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다. 그러다가 문에 세게 부딪히고 말았다. 그러자 스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 작자 미상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그런 당신이 좋아 ♣♡* 詩/이응윤 당신과 내가 살아갈 길 늘 기억하며 맘대로 하고픈 일 많지만 참아내는 생각 깊은 당신이 아름다워 때로는 당신 의지조차 꺽으며 내, 하고픈 대로 하지만 싫은 척 내 뜻을 받아주는 세상없는 당신이 아름다워 못난 남편 늘 바라보는 고운 마음 나를 챙기는 감동, 내게로 늘 향기 있는 꽃이고 파 당신을 가꾸는 아리따움 그런 당신만 생각하면 내일 희망이 벌써 싹터 올라 오늘의 고통이 사라져, 내게 아내 된 그런 당신이 좋아 * 부부간 사는 일 힘들 때있지만 서로 잘하는 점 칭찬하며 오늘을 극복하는 지혜가 되었으면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8년 2월 9일 靑草 作
       
      **♡오늘의 명언♡**
      명성을 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단 5분이면 허물어진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당신은 
      조금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 워렌 버핏 --
      
       
        **♡오늘의 성경♡**
        속이고 취한 식물은 맛아 좋은듯 하나 후에는 그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 잠언 20장 17절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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