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박영복(지호) 2009. 3. 15. 06:06

 

    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첫째날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 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 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 구경하고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디. 3중불구자인 헬렌캘러가 "3일동안만 볼수 있다면"이라는 책에서 고백한 하루의 가치가 얼마나 그녀에게 소중한 시간인가를 말 해주는 글 입니다. 헌데 우리는 두 눈을 뜨고도 얼마나 허송세월 하면서 귀중한 삶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까.?? 그녀가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매일 누리는 평범한 일상의 것 들이였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삶속에 실어온글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