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이렇게 살고 싶어 ♣♡*
詩/이응윤
우리 사랑의 배
이렇게 노저어 살고 싶어
맞닿은 인연
아름다운 만남, 날마다 새로워
우리 사는 둥지에 늘 사랑을 알까며
늙어가도 다가서며 그리운 얼굴
말하는 눈빛으로
꿈이 마르지 않는 가슴 깊은 샘물을 나누며
의미가 되어주고 찾으며
그냥 좋은 친구, 연인 되어
어느 날, 우리 고운 노을 꽃 필 때면
춤추는 마도로스 황혼이고 싶어
원치않는 풍우(風雨)몰아 칠 때면
속 깊은 바다라서 곧 다시 노래하며
미소짓는 바다를 찾으며,
소낙비 쏟아진 후
더 해맑아 헤량(量)못 할 가슴들이 하나된
세상과 하늘을 배우며
우리 사랑의 배
이렇게 노저어 살고 싶어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6년 05월 07일 作
**♡오늘의 명언♡**
내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워싱턴 어빙]
**♡오늘의 성경♡**
속이고 취한 식물은 맛아 좋은듯 하나
후에는 그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 잠언 20장 17절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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