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 예쁜 연예인 3인 전격 공개!!
김혜리의 몸매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미인의 규격에 딱 맞아떨어진다. 전체적인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면서도 특히 가슴이 돋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몸은 말랐는데, 가슴에 볼륨감이 있기 때문. 대부분 몸이 말랐으면 가슴도 빈약하기 마련인데, 김혜리의 가슴은 깡마른 몸매와 대조적으로 볼륨감이 있다.
그렇다면 이만큼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그녀의 가슴관리는 생활하는 모든 시간대에 이루어진다. 대본을 읽으면서 화장실에서,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때 등 생각날 때 수시로 가슴 관리에 신경쓴다. 방법은 간단하다. 흔히 발성연습할 때 하는 ‘아’ ‘에’ ‘이’ ‘오’ ‘우’를 입모양을 크게 해서 연습하는 것이다. 단, 사람들이 많은 장소라면 소리를 내지 않고 입모양만 만들면 된다.
가슴 관리와 발성연습이 무슨 관계냐 싶겠지만 일단 한번 따라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각각 입모양이 달라질 때마다 목선을 따라 가슴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미세한 반응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방법은 가슴을 업시키고 탄력을 주는 데 더없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항상 할 수 있어 그 효과는 더 크다. 어디 그 뿐인가. 가슴은 물론 목선, 얼굴 근육 등을 다양하게 움직여주므로 가슴을 중심으로 하는 상체 운동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그 밖에 집에서는 맨손체조를 다양하게 하는데, 어깨를 펴주는 동작에 가장 신경을 쓴다. 요즘 대하드라마 ‘왕건’ 촬영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지만 시간날 때면 전문 가슴관리숍을 찾는 것도 그녀의 가슴관리 방법 중 하나이다.
이소라 "매일 아령으로 버터플라이 체조를 해요"
슈퍼모델 이소라의 몸매는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소라의 슈퍼 다이어트’ 비디오는 한국식 신디크로포드 비디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열풍을 일으켰다. 비디오에서 보여주었던 그녀의 몸 동작 하나하나는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과 함께 ‘나도 이소라처럼 하면 저만큼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녀가 보여준 부위별 단련 테크닉에서 특히 상체를 이용한 체조 동작들은 가슴은 물론 팔, 목 등의 라인을 깔끔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어 여성미와 함께 건강미가 물씬 풍기게 가꾸어준다. 이소라는 본인이 소개했던 대로 상체를 움직이는 버터플라이식 체조로 가슴을 가꾼다.
버터플라이 체조는 양팔을 넓게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동작으로 목과 이어지는 대흉근 근육을 발달시켜 가슴을 모아준다. 뿐만 아니라 탄력있는 가슴으로 가꿔주고 어깨의 균형도 잡아주는 일석다조의 체조법이다. 그 밖에도 아령을 이용한 팔동작도 병행하여 매일매일 운동한다.
사실 그녀가 제안하는 방법은 특별히 숨겨진 비법도 아니고 독특한 동작도 아니다. 그럼에도 완벽하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비결, 여기에는 분명 그녀만의 비법이 있다. 그녀가 알려주는 비법이란 바로 꾸준함이다. 운동이건 체조건 또 다른 대단한 방법이라도 한두 번에 원하는 효과를 얻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
이소라는 몸을 부위별로 가꿔주는 체조 동작을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힐 때까지 열심히,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실천한다. 따로 체육관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동작이어서 경제적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서 좋다고. 반복되면서 꾸준히 동작해야 하므로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고 기분 전환하듯 동작하면 특히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미연 "등부터 가슴까지 거품과 물줄기로 마사지해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감탄사가 나올 만큼 이미연의 가슴은 모양이나 크기, 피부색 등이 완벽에 가깝다. 보통 기준 사이즈보다 약간 큰 듯한 원추형 가슴을 가진 그녀는 아직 출산 경험이 없어서인지 탄력있는 볼륨감을 간직하고 있다. 사실 이미연의 가슴이 예쁘다는 것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은 사실이다. 영화나 TV, 기타 다른 매체를 통해 가슴 부분이 드러날 만큼 그녀의 노출 장면을 본 적이 없기 때문. 그러나 데뷔 초 약간은 볼륨감 있던 그녀의 몸매를 기억한다면 가슴이 만만치 않게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미연이 이렇듯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늘 가꾸고 다듬는 그녀 자신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평소 집에 있을 때도 온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꼬박꼬박 해주는데, 이때 양팔을 이용한 상반신 운동을 많이 하고 특히 등을 꼿꼿하게 펴는 척추 스트레칭을 한다. 가슴이 예쁘려면 가슴 자체의 크기나 모양도 중요하지만 가슴을 받쳐주는 등의 라인이 곧고 아름다워야 제대로 된 균형미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가슴과 마찬가지로 등 역시 마사지를 해주는데, 등은 혼자 마사지를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시간날 때면 전문 피부관리실을 찾아 케어를 받는다. 그 외에 평소 집에서 샤워할 때 온몸에 묻은 풍부한 거품으로 마사지를 한다. 밑에서 위쪽으로 쓸어올리는 동작부터 가슴에 나선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동작 등 부드럽고 충분한 마사지를 한 후 샤워기의 물줄기로 샤워 마사지를 한다. 단 이때 샤워 마사지는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에 로션이나 스킨을 바른 후 팩이나 에센스 등 특수케어를 하듯 가슴에도 로션을 바르고 가끔은 팩이나 가슴 전용 영양크림을 바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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