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임시보관함

* ♡♣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10월30일/목요일=

박영복(지호) 2008. 10. 30. 06:18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그 미움을 마음에서 다 지우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 내 사랑의 기도 ♣♡* 詩/이응윤 봄 빛 젖어 내리는 깊은 밤 싸르트르를 기도 한다 감성을 벗어버린 내 사랑의 누드 끝없는 신비로운 동침을 기도한다 하얀 꽃 피워 밤을 밝히는 내 사랑을 기도한다 * 싸르트르 / 1905년 프랑스 출생, 실존주의 작가 싸르트르는 보봐르와 계약결혼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보봐르와 연관된 여자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그의 심정을 헤아리며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8년 4월 20일 靑草 作
       
      **♡오늘의 명언♡** 
      중요하고 좋은 일이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한 두 번 부른다고 금방 너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수고와 노력이 없으면 네에게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 에머슨 -
       
        **♡오늘의 성경♡**
        오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내일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오늘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내일은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126장 5~6절-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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