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임시보관함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박영복(지호) 2005. 5. 18. 05:48
수요일 아침 입니다!!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나이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는 ..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 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며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하는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봐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방울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쩜 나이 들 수록 
          비위 맞추고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생각 중애서】
          
          
          오늘은 출장겸 
          좀 멀리 나와 있습니다. 동행하는 친구들 없이 혼자...
          밖에 나와 있으니 많이 쓸쓸하군요
          모두들 바삐 움지이는 세상이다보니
          이권이 개입되지 않으면 함께 하기가 많이 어렵군요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편한 친구가 더욱 그립구 좋네요
          많은일에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복인지요..
          여러분에게 이런 친구가 있나요?
          또다시 시작하는 수요일 아침!!
          나 님들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님들의 친구 좋은 친구로 남고 싶습니다
          님들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오늘도 행복 마음으로~아침을 함께 합니다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님들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님들을 위해서
          님들의 텅빈 가슴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편의 시가 될 것입니다.
          님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생각할수록 느낌이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우리들에 아름다운 만남을 이 하루도 감사합니다
          날마다 글을 올리는 것이 쉬운것 같지만
          참으로 제게 큰숙제 랍니다
          회원님들의 격려와 사랑이 없다면
          정말 할수없는 일이 랍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늘 카페 회원님들~위하여기도합니다
          차한잔과 맛난 떡을 택배해 드립니다~~일제로  ~힛
          그대에 작은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한손에 성경을 한손에 신문을
          어느목사님의 설교가 문득 생각 납니다
          세상을 아는 지혜와 성경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어요
          늘 카페회원 님들에게 좋은칭구가 되여 드리픈
          박지호입니다^*^*
          3040늘푸른하늘...
          [오늘의 만나]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카페 게시판에 글만보고 그냥가시지 마시고
          리플하나 달아주고 가세요..
          ㅡ한중일소무역창업센터 ㅡ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 
          흐르는곡/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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