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힐링메세지
- 스트레스 원인
스트레스 99%는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옵니다.
하얀 도화지가 돼라.
이런 말씀 많이 듣잖아요.
그래서 바탕이 하얗다면 이런저런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펄칠 수 있겠다
그런 의미에서 말을 많이하는데,
검은 도화지가 될 수는 없는 걸까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밤하늘의 별을 생각할 때 그 바탕인 어둠이 없다면
별은 빛날 수도 없을 것이고,
어둠과 빛은 어쩌면 한 몸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불편함으로 받아들이면 그 불편함은 우리들의 배려심으로 포용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겠지만, 그것을 만약 위험하다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분명이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될 거고, 같이 좋게 어우러지는 하나의 개인과 사회, 국가가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받는 겁니다.
그러니 다름을 인정하면 돼요."
- 법륜스님 -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할 때
비로소 관계가 좋아진다는 말은
모든 관계를 관통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상대를 대할때 힘들거나 불편한 이유는 내 마음에 있는 <일종의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다를 수 있는 것을 틀리다고 판단했을 때 스트레스를 느끼는거죠
의견이 갈리는 것이
너무 힘들고 불편하다면,
나는 무엇에 분노를 느끼고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에 아파하고 있었는가를 스스로 인지하세요.
나를 막아오던 고정관념을 조금씩 벗겨내면 스트레의 70%는 사라지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만이 유연한 사고와 넓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시랑 받습니다. 다르다는 것을 마냥 불편하거나 위험한 요소로 받이들이지 마세요.
"만약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가 무엇을 선으로, 무엇을 악으로 여기고 있는지 살펴보라. 그것을 알고 나면 연민의 마음이 생겨 과하게 놀라거나 화나지 않을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당신의 '다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