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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 그냥 살다 갑니다 🧿

박영복(지호) 2024. 7. 20. 07:22

🧿  人生... 그냥
       살다 갑니다  🧿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버는 사람모르고 
백원이 최고인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간다면 벌지
않는것이 훨씬 나은 인생입니다.  

남녀 간에 잘 났네
못 났네 따져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저렇게
사나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 입니다!  

세상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좋은침대에서 잔다고 
좋은 꿈 꾼답디까?

아닙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 보니,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건지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안 가르쳐 줍니다.  

알수록 복잡해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왜 이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망태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니다.  

엄마가 밥먹고 어여
가자 하면 어딘지도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잘 사는 사람 들여다보니, 잘 난 것 하나도 없는데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 하고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
들랑 슬그머니 덮어
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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