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석양길
해 저문 석양길을
홀로 걷는
저 늙은이
연륜은 있다마는
어찌 홀로 더듬더듬
양팔의 지팡이로
간신히 몸을 지탱하네
저러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찌할꼬
아슬아슬한 마음일세
조금 더 일찍이
걸었더라면..
후회를 남기누나
夕阳映得芦花美
홀로 걷는 석양길
해 저문 석양길을
홀로 걷는
저 늙은이
연륜은 있다마는
어찌 홀로 더듬더듬
양팔의 지팡이로
간신히 몸을 지탱하네
저러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찌할꼬
아슬아슬한 마음일세
조금 더 일찍이
걸었더라면..
후회를 남기누나
夕阳映得芦花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