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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효능이 좋은 산야초 모음

박영복(지호) 2014. 5. 27. 05:32

당뇨에 효능이 좋은 산야초 모음

1,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2,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당뇨에 효능

3,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4,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당뇨, 강장의 불로장수약

5,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6,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7,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8,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9,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10,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11,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12,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13, 돼지감자(뚱딴지)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14, 각시둥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15, 토사자(새삼) **淸熱, 凉血, 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 鼻出血, 便血, 血崩, 淋濁, 帶下, 이질, 황달, 癰疽, 정창, 熱毒瘡疹을 치료
&, 토사자(종자) **强精, 强壯藥으로서 補肝腎, 益精髓, 明目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 遺精, 음위, 당뇨, 冷症, 습관성 유산, 消渴, 尿에 餘瀝이 있는 것, 目暗(시력감퇴)을 치료

16, 담쟁이덩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7, 함초 **숙변제거, 비만, 당뇨병, 면역강화, 갖가지 암, 빈혈, 골다공증,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갑상선, 갖가지 염증, 대장염, 위염, 위궤양

18, 백선 **백선의 뿌리껍질을 백선피라 하며, 기관지 천식등의 처방 약제이다. 뿌리의 심제에는 독성이 있어 함께 사용할 수 없으며, 전문가(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해야는 中品의 산야초 입니다.

백선은 그리 귀한 산야초는 아니며, 중부지방 이하에서 자주 발견된다. 봉삼, 천삼, 연삼, 진삼등의 산야초는 모두가 삼의 종은 아니며, 어디 어디에 특효라 하나 약제 하나에 신효한 특효는 약파는 이의 과장이 있는듯 보이는 군요.

봉삼과 전립선 비대증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특효가 아님은 분명해 보입니다.

백 선 . 봉황삼(鳳凰蔘)
학명 : Dictamnus dasycarpus Turcz.
과명 : 운향과
성분 : 뿌리- dictamnine, dictamnolacton, trigonellin, sitosterol, obacunonic acid, choline, fraxinellone
지상부- psoralen. xanthofoxin

생지 : 해발 800m 이하의 낮은 야산에서 양지바른 풀밭에 키가 낮은 잡목들과 더불어 생육한다
분포 : 전국에 야생, 만주, 중국, 동부시베리아

약효 : 祛風(거풍), 燥濕(조습),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 風熱瘡毒(풍열창독), 疥癬(개선), 皮膚痒疹(피부양진), 류머티즘에 의한 痺痛(비통), 황달을 치료

개화 :5-6월.꽃잎은 5개. 연한 홍색
유사종 : 털백선

번식 : 7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낙엽수 하부에 직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고 1년 후에 이식한다.

봉황삼으로 부르는 백선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백선(白蘚)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것이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뤌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