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임시보관함

세계 미스테리 사건

박영복(지호) 2013. 9. 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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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 에스키모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30명이 채 안되는 마을 주민들이 모두 한꺼번에 사라지고 기르던 개들 까지도
죽은채로 발견된 사건이예요. 사람들과 개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이 마을 사람들은 원래 이동할때 총을 들고 이동을 하는데 총도 그대로 남아있고 바느질 하던 옷,

집 기구, 썰매 등 모든 것들이 원래 쓰고 있었던 듯이 그대로 남아있고 사람들만 사라진 사건이예요..
경찰, 수색대들이 총 동원 돼 주변을 다 뒤져봤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사라진다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어디로 사라졌을지 넘 궁금하네요.



1945년 독일의 아헨 공항을 출발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센디에이고 항공기가 갑자기 사라진 미스테리한 사건도 있었어요.
당시 항공기 안에는 승무원을 비롯한 승객 92명이 탑승하였는데요.
감쪽같이 사라져 많은 사람들이 항공기를 찾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찾을수 없었다고 해요.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지고...

그러던 중 35년 뒤인 1980년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무허가로 착륙하는 비행기가 있어
확인해보았더니 그때 사라진 센디에이고 항공기였어요.
다들 놀라서 항공기 안을 들여다 봤는데 거기에는 92구의 백골의 사체만 있었다고 하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까요?...1980년이면 태어나기 얼마전인데...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게
신기하고 무서울 따름이네요.



1587년 로어노크섬에 사는 주민 115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기이한 미스테리 사건이예요
당시 로어노크섬은 영국이 식민지로 점령하여 115명의 이주민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곳이였는데요.
3년 뒤 영국인의 한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로어노크섬에 갔을때는 마치 사람이
살지 않았던것처럼 사람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해요.

없어진 사람들을 대신해 "코로아톤" 이라는 알수 없는 단어만 새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단어가 뭘 뜻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미스테리로 유명한 사건인데요. 그 많은 115명의 주민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아서 궁금증이 더해가네요..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난 미스테리 사건도 있어요.
버뮤다 삼각지대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나기로 유명한곳인데요.
저도 이 사건은 본거 같아요. 승무원 43명을 태운 미해군 수송기가 갑자기 사라져
지금까지도 행방불명인 상태로 남아있다고 해요.
이 사건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에도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끊임없이 일어난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 사건 말고도 버뮤다 삼각지대에는 알수없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거 같아요!
정말 무서운 곳이네요.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저도 이런 세계 미스테리 사건은 좀 무섭네요..
진짜 다들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왠지 이런거 보면 진짜 외계인이 존재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