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맘때는 늘 아름다웠다 - 남서풍에 향기가 실려오고, 귀뚜라미 울음이 느려지기 시작하면서 밤하늘의 별자리가 바뀌는 이맘때는 늘 아름다웠다. 어떤 맑은 날, 편지함 옆의 흰 자작나무 위로 흰 기러기떼가 날아가는 광경은 숨 막힐 만치 아름답다.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한가위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이맘때는 정말이지 늘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답고 맑은 날이라 해도 하늘을 바라보지 않으면 기러기떼가 날아가는지, 별자리가 바뀌는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야만 그 숨 막히는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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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당신의 마음도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연휴만큼은 걱정근심 잠시 내려놓고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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