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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박영복(지호) 2013. 8. 24. 05:58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식민지사관을 배운 역사학자들은 조선은 당파싸움만했다는 등 역사왜곡으로 조선의 역사를 만들어내어서 지금도 그것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조선 임금님들은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에 철저했습니다. 임금에게 바른 말을 하는 기관을 만들어 특권을 준 조선이었습니다.
지금 한국의 민주정치보다 더 민주적이었습니다. 세계역사에서 임금의 일거수일투족 기록된 문서(조선실록) 만든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조선시대에 장애인, 노약자, 과부 등을 참 잘 보살폈습니다. 총각처녀가 가난하여 장가를 못가면 고을 원님이 책임지고 장가 보낸 나라가 조선입니다.

조선에 '보쌈'이란 좋은 풍습이 있습니다. 과부를 아무도 몰래 이블이나 보자기에 싸서 데려와 사는 제도입니다. 유교나라에서 여자의 再家가 허락되지 않았지만 이런 '보쌈' 풍습으로 과부와 홀아비가 살게 됩니다. 이웃도 모른 체, 고을 원님도 모른 체, 나라에서 모른 체 한 제도가 '보쌈'제도 였습니다. 유교사상으로 머리들이 굳어있을 것 같은 조선시대 백성들은 이런 융통성이 있었습니다. 현 우리나라 정치형태를 보면 조선시대가 그리워집니다.

과거를 따지려면 이런 것을 따져야 '進步'입니다. 종북친북은 보수꼴통이지 '진보'가 절대 아닙니다.

일본인들이 폄하한 조선을 이제 뜯어고치고 바로 알아야 할 이유입니다.
역사교육이 없는 나라는 청나라를 세웠던 만주족처럼 지구에서 사라집니다. 역사를 기억했던 유대인들은 2000년 동안 나라가 없었어도 그 민족은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만들어냈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민족은 지구에서 도태됩니다.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등한시 하는데 일조하는 정치집단이나 단체에는 의식있는 국민들이 뭉쳐 박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