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12 월 11 일 (화)
☞ [오피니언] 자연&포토
세밑… 자연의 ‘나눔 법칙’을 배웁니다
★.... 남양주시 조안면 예봉산 자락 아래 첫 집에 홍시잔치가 열렸습니다.
함박눈으로 내린 첫눈이 온 대지를 하얗게 물들이자, 숲속의 친구들이 빨간 홍시를 찾아 몰려옵니다.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청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직박구리, 멧새 등 온갖 숲새들이 풍성한 홍시를 다툼 없이 나눠먹습니다.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 고층아파트에 살던 한 의학박사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빗소리를 곁에 두고 살고 싶다며 이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사 오면서 심었던 감나무가 이제는 15년이 되었습니다. 감나무는 가지가 끊어질 듯 풍성한 열매를 제공했고, 집주인은 모두 자연에게 돌려주고 있습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대통령 선거에 쏠려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거나 불우한 이웃은 없는지 조그만 홍시라도 사이좋게 나눠먹는 자연의 마음이 그립습니다.
글·사진 = 김연수 기자 nyskim@munhwa.com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문화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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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절곶 새해 일출 육지해안서 가장 빨라"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일출 명소로 전국에 알려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2013년 해맞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간절곶의 2013년 1월 1일 일출시각은 오전 7시 31분 29초로 전국의 육지해안에서 가장 빠르다. 2012.12.10 <<울산시청 제공 자료사진>> sjb@yna.co.kr (끝)/서진발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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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박구리의 간식
★....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강원 강릉시 운정동의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1마리가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감을 먹고 있다. 몸 길이 27㎝ 정도의 직박구리는 잡목림이나 활엽수림이 등지에 서식하며 한반도의 중부 이남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다. 연합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hoto@newsis.com ▒☞ [출처] 경북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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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절곶, 한반도 아침 연다
★.... 31일 송년 콘서트·영화 상영… 계사년 해맞이까지 행사 풍성 “울산 간절곶에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세요.”
울산시는 10일 한반도 육지와 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2013년 해맞이 축제’(12월 31일~2013년 1월 1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은 간절곶의 오전 7시 31분 29초를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7시 31분 46초, 포항 호미곶 7시 32분 28초, 강원 정동진 7시 39분 8초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에는 전국에서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10만여명이 몰려 새해 첫 일출을 즐겼다.
이에 따라 시는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라는 주제로 계사(癸巳)년 해맞이 축제를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인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국에서 몰려들 관광객들을 위해 뱀이 불러온다는 부와 지식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이달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 간절곶 바닷가에 광섬유와 형형색색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으로 장식한 ‘빛의 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31일 밤 송년콘서트를 즐기다가 1일 0시 30분부터 간절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2편을 관람하면서 일출을 기다리면 된다. 새해 아침에 첫 일출이 시작되는 순간 소망풍선을 날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할 수 있다. 관광객은 이곳에 함께 오지 못한 가족, 친구, 연인, 동료에게 일출의 기상과 새해 희망을 담은 엽서를 축제장에 마련된 대형 우체통에 넣어 전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열차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또 행사장 일대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시내에서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photo@newsis.com ▒☞ [출처]seou.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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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날씨이야기 12월11일 화요일(음력 10월28일)
★....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 산간에는 새벽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가 되겠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문화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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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너무 추워요'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서울 기온이 영하 1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주일째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0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들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길을 건너고 있다. 2012.12.10 saba@yna.co.kr (끝)/한종찬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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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 토마토는 익어간다"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연구용 방울토마토가 익어가고 있다. 2012.12.10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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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이른 한파에 소양강 상고대 장관
★...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로 10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상고대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2.12.10 dmz@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dmzlife (끝)/이해용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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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570만원권 수표 등장
★... (서울=연합뉴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함에 1억570만원권 수표가 등장했다. '신월동 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후원자가 지난 9일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씨앗 하나를 구세군의 거룩하고 숭고한 숲속에 띄워보낸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거액의 수표를 모금함에 넣고 사라졌다고 구세군이 밝혔다. 2012.12.10 <<구세군 제공>>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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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청 앞 트리
★.... 【서울=뉴시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 오후 5시 구청 광장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김용국 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들과 박희수 부구청장 등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점등식에서는 성탄절과 2013년 신년을 맞아 구민의 안녕과 행운이 각 가정에 깃들기를 기원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photo@newsis.com photo@newsis.com ▒☞ [출처]newsis.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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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를 물건 취급?` 광주 산부인과 몹쓸 행태, 네티즌 분노
★.... 한 네티즌이 신생아실 책상 위에 위태롭게 눕혀진 신생아를 찍어 올린 사진. 가장 아래 사진 속 노란 원 안 인물은 사진을 찍는 소리에 놀라 뛰어나온 간호사로 아기를 돌보기보다 사진촬영 여부를 따지듯 물었다는 것이 게시자 설명이다./온라인 게시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매일경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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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 최고야 "
★....10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노천족탕에서 시민들이 족욕을 즐기며 몸을 녹이고 있다. 노천족탕 수온은 섭씨 40도 정도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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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에 배달될 산타 선물 꾸러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10일 지사 강당에서‘사랑의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이 선물 꾸러미에는 김·미역·멸치·치약·칫솔·비누·양말 등이 담겼으며 적십자 봉사원들과 어버이 결연을 맺은 어르신·조손 가정 500가구에 전달된다. 프리랜서 오종찬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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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1-4호선 파업 없다
★.... 【서울=뉴시스】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가 정년연장을 주장하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지하철노조 정연수(왼쪽) 위원장과 서울메트로 김익환(오른쪽) 사장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내년부터 정년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연계해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2시간 가까이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내년부터 정년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연계해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고, 노조는 11일 오전 4시로 예고된 파업을 철회했다. (사진=서울메트로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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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보 서울중앙지법원장 퇴임식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이성보 서울중앙지법원장 퇴임식이 열린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이성보(왼쪽 세번째)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법원장은 지난달부터 공석이 된 국민권익위원장 자리에 내정됐다. photocdj@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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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선물주머니 전달하는 자문위원들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자문위원들이 10일 조손가정과 결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자문위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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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 (부산=연합뉴스) )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과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이 10일 '행복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부산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한 뒤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 에어부산 >> 2012.12.10. ccho@yna.co.kr(끝)/조정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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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도다리 '역사 속으로'
★.... (포항=연합뉴스) 35년간 송도와 죽도시장을 이어준 포항의 명물 송도다리가 동빈운하 건설로 철거되고 있다.2012.12.10 <<포항시>> (끝)/임상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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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 전력 비상
★....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 비상대책상황실에서 직원들이 긴장 속에 예비전력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에 예비전력이 274만㎾까지 떨어져 전력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과 국민들에게 절전을 당부했다.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문화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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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미혼녀가 선호하는 '1등 신랑감' 봤더니
★.... 그동안 고학력, 전문직 남성들이 누려왔던 ‘1등 신랑감’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 이젠 소개팅에 나갔을 때 ‘고소득’남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에 사는 미혼 직장여성 900명을 300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고소득, 고학력, 전문직 남성과 만남을 주선했다. 고소득 기준은 연봉 8000만원 이상으로 정하고, 고학력자 기준은 이른바 SKY대 출신과 전국의 의예과, 외국 명문대 학사 출신으로 한정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고학력자를 주선 받은 여성들의 76％(228명)가 실제 만남에 나갔다. 이는 10년 전인 2002년 같은 조사에서 91%의 여성에 실제 만남까지 이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 고학력자의 인기가 매우 떨어졌음을 보여준다.
전문직 남성의 인기도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전문직 남성을 소개받은 여성 그룹의 84％(252명)가 호감을 갖고 실제 만남에 응했지만, 10년 전 95%의 여성이 실제 만남에 응한 것과 비교해 많이 떨어진 수치다. 의사, 변호사 등 소위 ‘사(士)’자 전문직의 1등 신랑감 지위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반면 고소득 남성의 인기는 크게 올랐다. 10년 전 고소득자 남성을 소개받은 여성들은 75%만이 실제 만남에 응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여성들의 83％(249명)가 실제 데이트 장소에 나가며 고소득자 남성들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선우 관계자는 10일 “한국 미혼여성들이 이제 ‘타이틀’을 버리고 ‘실속파’가 돼 가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웅진(47) 선우 대표는 “우리나라 결혼시장에서 남자의 최고 조건으로 여겨졌던 직업과 학벌의 성역이 무너지고 있다”며 “사회적인 성취가 소득 수준으로 평가되는 시대가 열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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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선女의 흔한 칭찬 1위, "요즘 애답지 않게…"
★.... “우리 딸은 요즘 애 답지 않게 ‘연애도 못하는 숙맥’이랍니다!” “우리 아들은 남자답게 속이 아주 깊지요!”
딸 혹은 아들을 둔 어머니가 중매인에게 사윗감이나 며느릿감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할 때 자신의 자녀에 대해 이런 표현을 가장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지난 3일~8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어머니가 중매인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가장 자주 하는 칭찬’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남성은 응답자의 27.4%가 ‘속이 깊다’는 칭찬을 가장 자주 한다고 답했고, 여성은 27.8%가 ‘요즘 애 답지 않게 연애도 못하는 숙맥이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정이 많다’(20.5%) ‘어른들한테 잘한다’(18.3%) ‘인간관계가 좋다’(13.7%)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숙맥에 이어 ‘싹싹하다’(18.3%) ‘흠 잡을 데 없다’(14.8%) ‘정이 많다’(12.2%) 등의 순으로 어머니의 칭찬이 잦다고 답했다. 한편 ‘평상시 어머니에게 가장 자주 듣는 꾸중’에 대해 묻자 남성은 ‘퉁명스럽다’(27.0%)를, 여성은 ‘늦은 귀가 등 불규칙한 생활’(23.6%)을 각각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뒤로는 남녀 똑같이 ‘정리정돈 안 한다’(남 22.8%, 여 19.0%)와 ‘고집이 세다’(남 16.3%, 여 14.1%) 등을 나란히 2, 3위로 들었다. 그 외에는 남성의 경우 ‘늦은 귀가 등 불규칙한 생활’(13.7%), 여성은 ‘퉁명스럽다’(12.2%)가 꼽혔다. 재미있는 점은 많은 어머니가 중매인에게는 딸을 ‘연애 못하는 숙맥’이라고 소개하지만, 실생활에서 딸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늦은 귀가’인 것으로 나타나 대외적으로 소개하는 딸에 대한 평가와 실생활 사이에는 이미지 불일치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아직도 결혼을 준비 중인 딸의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신의 딸이 반듯한 생활을 영위하며 조신하게 커 왔다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아들의 경우는 신중하고 진지한 면을 부각시키려는 의식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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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치는 신임 법관들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일 오전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법조경력자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2.12.10 leesh@yna.co.kr (끝)/이상학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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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위 항공기' 초고속여객선 코비
★... (부산=연합뉴스) 시속 83㎞의 속력으로 달려 '바다위의 항공기'라 불리는 코비호 미래고속의 코비호는 부산~후쿠오카(하카다)를 2시간55분만에 주파한다. << 미래고속 제공 >> 2012.12.10. ccho@yna.co.kr(끝)/조정호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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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탑승해보는 김총리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김황식 국무총리가 연말을 맞아 10일 오전 충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 대기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전투기에 탑승해보고 있다. 2012.12.10 toadboy@yna.co.kr (끝)/하사헌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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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장병 격려하는 김황식 총리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김황식 국무총리가 연말을 맞아 10일 오전 충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위문 방문,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격려하고 있다. 2012.12.10 toadboy@yna.co.kr (끝)/하사헌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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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선거 꼭 투표하세요
★.... 대통령선거와 서울시교육감재선거를 9일 앞두고 서울시선관위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선착장에서 무인비행선을 띄우며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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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보, 경제분야 2차 TV토론
★...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제 18대 대선후보들의 경제 분야 2차 TV토론이 10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려 새누리당 박근혜, 통합진보당 이정희, 민주통합당 문재인(왼쪽부터) 후보가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12.10 swimer@yna.co.kr (끝)/전수영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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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분야 '제 2차 TV토론' 주요 쟁점 공방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10일 밤 열린 18대 대선후보자 2차 TV토론회(경제ㆍ복지ㆍ노동ㆍ환경)에서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한 해법을 박 후보는 민생지원책에서, 문 후보는 경제민주화에서 각각 찾으며 날카롭게 대립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이재윤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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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대입 일정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9개 대학의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ㆍ의결해 10일 발표했다. jin34@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장예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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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학생 100만명 시대] 56세 명퇴아빠,
휴학 자녀 뒷바라지위해 노후 생활 포기하고 적금도 깨…충격
★.... [3] 부모세대 경제부담 '휘청' 한달 평균 43만원 생활비… 절반이 "부모에게 의지한다" 군입대 뺀 휴학생 78만명이 年 4조원 넘게 쓰는 셈
퇴직 빠른 베이비붐 세대, 자녀 뒷바라지는 2~3년 더해 노후 준비도 자녀 취업후에나… 휴학이 부모빈곤 부를수도
25년간 대기업에 다닌 이모(54)씨는 2년 전 직장에서 명예퇴직했다. 당시 아들(26)과 딸(24)은 대학교 3~4학년으로 취업을 위해 휴학을 하려고 했다. 이씨는 두 자녀에게 "당분간 정규적인 수입이 없으니 얼른 졸업해서 취업하라"며 휴학을 반대했다.
하지만 두 자녀는 "좋은 기업에 취업하려면 일단 휴학해 영어 점수부터 따야 한다"고 말했다. 휴학 기간 이씨는 두 자녀에게 매달 40만원씩 용돈을 줬다. 퇴직 후 일정한 수입이 없는 터라 아파트 대출금, 생활비, 자녀 용돈을 대기 위해 적금을 깼다. 아는 사람이 새로운 사업을 권했지만 "아이들이 언제 취업할지 몰라" 선뜻 투자할 수가 없었다. 이씨는 "100세 시대에 50대 중반이면 뭔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나이지만, 자식들이 취업하지 않으니 불안해서 노후 준비는 꿈도 못 꾼다"고 말했다.
휴학이 늘면서 휴학생 자녀를 뒷바라지하는 부모 세대의 부담도 커졌다. 평균수명은 늘었지만 직장에서 정년을 채우지 못해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조로사회(早老社會)'가 됐지만, 졸업을 미룬 휴학생은 비용 대부분을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박상훈 기자
본지가 전국의 휴학생 1000명에게 '휴학 기간의 비용 충당 방법'을 물어보니 절반가량이(44%)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는다'고 답했다. 휴학 기간 들어간 식비·교통비·독서실비·학원비 등은 한 달 평균 43만원이었다. 군 입대 휴학을 제외한 전국 휴학생 78만여명으로 계산하면 연간 4조원이 넘는다.
정년이 9년 남은 고교 교사 이모(53)씨의 큰아들(25)은 전공 관련 자격증을 따려고 2학기째 휴학 중이다. 둘째 아들(23)도 대기업 인턴을 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휴학할 예정이다.
월 300만~400만원을 버는 이씨는 큰아들에게 매달 70만원을 보낸다. 내년에 휴학하는 작은아들에게도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씨는 "아들 둘 졸업시키려면 학자금 대출만 8000만원인데 휴학을 하면서 취업을 하지 않으니 부담이 된다"며 "취업한다고 해도 과연 부모를 부양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휴학생 김모(26·4학년)씨는 "대부분 영어·자격증 시험이나 어학연수 등 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을 하다 보니 모든 비용을 아르바이트로 채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매달 하숙비와 학원비 등으로 부모에게서 100만원씩 받아쓴다. 휴학 후 영어·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윤모(27)씨도 "부모님께서 '언제 졸업해 돈 버느냐'고 해 죄송하지만, 고생하는 부모님을 편히 모시기 위해서라도 좋은 회사에 들어가야 하고, 그러려면 휴학을 하고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학생 자녀를 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자)는 자녀 뒷바라지 등으로 노후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전체 베이비붐 세대 중 19%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월평균 노후 준비 금액은 19만8000원으로, 전체 세대의 평균인 21만원보다 낮았다.
비정규직 요양 보호사로 월 80만원을 버는 김씨도 휴학생 아들 걱정에 노후 준비를 미루고 있다. 김씨의 아들은 올 초 휴학해 1년간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은 뒤, 휴학을 연장해 해외 어학연수를 할 계획이다. 김씨는 "아들의 휴학 기간을 줄여줘 빨리 취업을 하도록 돕고 싶지만 형편이 안 된다"며 "예전에는 대학만 보내면 부모 역할은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아들이 휴학하면서 졸업을 미루다 보니 모든 노후 계획은 일단 아들의 취업 뒤로 미뤄뒀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휘정 연구원은 "평균수명은 늘었지만 과거보다 10년 정도 빨리 퇴직해 경제적으로 힘든 베이비붐 세대가 휴학 때문에 자녀 뒷바라지를 과거 세대보다 2~3년간 더 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녀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빈곤해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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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덮인 북녘
★....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시기 조정 검토를 발표한 가운데 10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눈 쌓인 황해북도 개풍군이 보이고 있다. 정부는 북한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발사시기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2.12.10 andphotodo@yna.co.kr (끝)/임병식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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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수출 사상 최대 예상 "
★....올해 중고차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에 따르면 3분기 중고차 수출 대수(통관 기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늘었다. 10일 오후 인천항에 중동으로 수출되는 중고차가 줄지어 주차돼 있다. [인천=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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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끄는 보온상품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정책과 계속되는 한파로 실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개인용 난방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은 직장인들이 무릎담요와 핫팩, 털슬리퍼 등 보온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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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080운 붕괴
★.... 원·달러 환율 1080원선 무너진 8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 설치된 전광판 원·달러 환율이 2.7원 내린 1079.00원을 나타내고 있다./뉴시스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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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이 문제군
★....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부엥칵 호수지역 주민들이 정부당국에 자신들의 토지 소유권 반환을 요구하는 청원서 제출을 시도하다 폭동진압 경찰의 저지를 받고 있다. bulls@yna.co.kr (끝)/황창호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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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의 계절이예요
★....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그 옆 사샤와 말리아 (오른쪽 부터) 등 가족이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립건축박물관의 연례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자선 공연에서 가수 다이애나 로스(왼쪽) 등 공연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끝)/황창호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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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러다 대폭발하는 거 아냐?
★.... (AP=연합뉴스) 지난주 분출하기 시작한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플로스키 톨바칙 화산이 7일(현지시간) 화산재와 연기를 계속 뿜어내고 있다. 이 화산은 1976년에도 폭발했었다. (끝)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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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할아버지다!
★.... (AP=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실버턴 호텔 카지노의 수족관 안전책임자 제리 코얼리씨가 9일(현지시간) 산타 복장을 한 채 수족관 물속으로 들어가 바깥 어린이들과 몸짓으로 서로 의사를 나누고 있다. bulls@yna.co.kr (끝)/황창호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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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푸리 해변의 만델라
★.... (AP=연합뉴스) 인도 부바네스와르 인근 푸리해안에서 모래조각가 수다르샨 파트나이크가 9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얼굴 조각상을 만들고 있다. 만델라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이날 병원에 입원했으며 편안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 김원수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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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더러운 히말라야 '쓰레기 강', 충격"
★....온갖 종류의 쓰레기 더미가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 강'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강의 색깔은 어두운 잿빛이다. 강가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수북하다. 강물엔 종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쓰레기가 흐른다. 사람들은 이 더러운 강에 몸을 담그고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쓰레기를 줍는다. 또 쓰레기가 가득 담긴 손수레는 연신 강가에 도착해 쓰레기를 쏟느라 바쁘다.
보는 이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이 장소는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카트만두의 바그타미 강이다. 바그타미 강 인근에는 쓰레기 재활용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쓰레기와 생활 하수를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고 강에 버린다. 천천히 흐르는 강물이 쓰레기 처리장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 폐기물도 그대로 강에 쏟아진다고 영상 촬영자는 밝혔다.
바그타미 강의 충격적인 모습은 최근 히말라야 여행을 갔던 네티즌이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본 이들은 "환경 보호,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강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성스러운 공간이라 전해진다. 시신을 화장하는 장소로도 사용된다는 후문이다.
(사진 : 쓰레기가 떠다니는 카트만두의 '바그타미 강')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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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한국대사관, 불가리아 고교에 교육기자재 기증
★.... 부다페스트=연합뉴스) 불가리아의 한국대사관은 지난 7일 소피아 소재 제18 고교인'윌리엄 골드스톤' 외국어고교에 전자칠판 등 3만 유로 어치의 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 이날 열린 기증식에서 전비호 주불가리아 한국대사와 밀레나 다냐노바 불가리아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12.10 <<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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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하우스텐보스 야경
★.... (부산=연합뉴스)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하우스텐보스에는 1천만개의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빛의 향연이 내년 3월1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돔토른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우스텐보스 전경. << 여행박사 >> 2012.12.10. ccho@yna.co.kr(끝)/조정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연합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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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제 결혼해요!"
★.... 【시애틀=AP/뉴시스】미국 워싱턴주(州)의 동성결혼 합법화 조치로 동성애 커플의 결혼식이 정식 허용된 첫날인 9일 퇴역한 전 미 해안경비대 1등 하사관 출신인 낸시 모나한(오른쪽)이 시애틀 시청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기다리며 그의 예비 아내인 뎁 니덤와 키스하려고 다가가고 있다. 워싱턴주 렌턴에 사는 이들 커플은 이날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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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예한 갈등 속 사분오열된 이집트"
★....[ 카이로=AP/뉴시스]9일 이집트 카이로의 대통령궁 인근 지역에서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대와 군인들이 대치하고 있다. 모르시 대통령이 자신의 권한을 강화한 법령을 폐기하면서도 새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는 예정대로 오는 15일 치를 예정이라고 밝히자 야권은 또 다시 시위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이집트 군부는 사태가 더 악화되면 개입할 수도 있다고 시사해 이집트의 정치적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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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헌법 초안 국민투표 반대!""
★.... 【카이로=로이터/뉴시스】이집트의 반(反) 모르시 시위자가 9일(현지시간) 카이로에 있는 대통령궁 밖에 경비를 서고 있는 병사들 앞에 추가로 세운 바리케이드에 위에 올라서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양보했지만, 야권은 이날 모르시 대통령이 이집트의 위기를 더 심화한다고 비난하고 새 헌법 초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거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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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 미국 워싱턴주(州)의 동성결혼 합법화 조치로 결혼식이 정식 허용된 첫날인 9일(현지시간) 시애틀 시청예식장에서 혼례를 올린 테리 길버트(왼쪽)와 그의 남편 폴 베플러가 키스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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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시 정권 이제 필요없다!""
★.... 【카이로=AP/뉴시스】9일 이집트 카이로의 대통령궁 인근 지역에서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모르시 정권을 끝내라'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구호를 위치고 있다. 모르시 대통령이 자신의 권한을 강화한 법령을 폐기하면서도 새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는 예정대로 오는 15일 치를 예정이라고 밝히자 야권은 또 다시 시위를 촉구하고 나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출처] new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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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세상같니?
★.... (AP/더 스타 트리뷴=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 중부와 위스콘신주 서부를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 9~15인치의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남성이 스패니엘종의 애견과 산책에 나서고 있다. bulls@yna.co.kr (끝) 황창호▒☞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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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아 아프니?
★....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 경찰이 압류한 불법 포획 바다 거북 33마리 가운데 부상한 한 마리가 10일(현지시간) 덴파사르지역 세랑간 소재 거북이공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ulls@yna.co.kr (끝)/황창호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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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애완동물 순위, 몸값 7억원 호가하는 사자개
★...비싼 애완동물’ ‘비싼 애완동물’ 순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싼 애완동물 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애완견인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몸값은 약 550만 원. 할리우드 배우들이 좋아하는 종 유명하다.
또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잉글리시 불독’은 약 620만 원으로 추정된다.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애완동물은 따로 있다. 비싼 애완동물 순위 1위를 자랑하는 ‘사자개’ 티베탄 마스티프의 몸값은 약 7억 원으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동아일보 |
☞이수정, 초밀착 레드 드레스…명품 S라인
★...10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방송인 이수정이 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동아일보 |
☞ '해품달'의 세 주역 김수현, 한가인, 김유정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화제작 ‘해를 품은 달’의 주역 김수현, 김유정, 한가인(왼쪽부터)이 9일 도쿄 시부야의 NHK 본사에서 내년 1월 20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해를 품은 달’의 특별프로그램 공개 녹화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2.12.9 gounworld@yna.co.kr (끝)/이태문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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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반미' 노래 사과
★....(서울=연합뉴스) 가수 싸이(박재상·35)가 7일 미국 국민에게 과거 반미(反美) 감정을 부추기는 노래를 부른 데 대해 사과했다. 미국 언론은 이날 '강남스타일'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가 2002년 주한미군 반대 집회에 참여해 반미 퍼포먼스를 했으며, 2004년에는 '이라크인을 고문하고 죽이는' 미군과 그 가족을 해치자고 선동하는 랩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가수 싸이가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인터뷰하는 모습. 2012.12.8 << 연합뉴스DB >> doobigi@yna.co.kr (끝)/배정현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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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드라마 스타 어워즈' 대상에 손현주
★....(대전=연합뉴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케이 드라마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추적자'의 손현주(왼쪽)씨가 염홍철 대전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2012.12.9 << 지방기사 참고 >> sw21@yna.co.kr (끝)/이은파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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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빛낸 아름다운 예술인'~
★...[OSEN=박준형 기자] 10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이번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피에타' 김기덕 감독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 부문에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 김소희가 선정됐다.
최다 추천으로 대상을 받게 된 김기덕 감독은 1996년 영화 '악어'로 연출활동을 시작해 저예산 영화의 어려운 제작여건을 극복해 가며 주로 인간의 내면세계와 사회의 폭력성을 새롭고 파격적인 작가주의 시선으로 접근해 뛰어난 예술영화의 경지를 구축해 왔다. 2012년 '피에타'에 이르기까지 '섬' '실제상황' '수취인 불명' '해안선' '사마리아' '빈집' '활' '숨' '아리랑' 등의 작품들이 꾸준히 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거나 감독상을 수상했고, 마침내 금년에 베니스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영화의 예술성을 세계에 떨쳤다.
공로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은희는 부군인 고 신상옥 감독과 함께 196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끌어 낸 대표적인 배우였고 1966년 안양예술학교를 설립해 영화인재 교육에도 기여한 원로 예술인이다.
신인 예술인 부문의 김고은은 데뷔 '은교'에서 신인답지 않은 대담하고 열정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연극 예술인 부문의 김소희는 20여 년간 40여 편의 작품을 남긴 중견 연극인으로 금년도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가장 돋보이는 연기인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작년 초에 설립돼 그동안 예술인 자녀 106명에게 학비를 지원한 장학사업과 예비 영화인재 20명에 대한 창작 지원사업, 한국영화의 미래인 어린이 300여 명에게 영화체험 교육사업을 시행해 왔다. / soul1014@osen.co.kr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조선일보 |
☞ 8개구단 유니폼 착용한 모델의 화려한 포즈
★.... [OSEN=지형준 기자] 제 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10일 오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8개구단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스포인트 대상을 두고 타자부문 TOP3인 넥센 박병호, SK 최정, 넥센 강정호가, 투수부문 TOP3 삼성 오승환, SK 박희수, 한화 류현진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삼성 류중일 감독, 연봉 대비 활약상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가성비 플레이어 부문에는 KIA 김진우, 넥센 서건창이 수상했다. 서건창은 최우수 신인상에도 선정 2관왕에 올랐다.
감독으로서 700승 이상의 대기록을 달성한 김영덕, 김인식, 김성근 전 감독은 레전드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넥센 나이트는 최우수 외국인으로 선정됐다./jpnews@osen.co.kr /OSEN Copyrights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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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태극마크 한방만 남아 … 8전 전승
10일 울산 경영정보고에서 열린 2013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이시영이 경남 진주여고 최지윤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가 끝난 뒤 이시영이 기뻐하며 심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배우 이시영(30)이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강펀치 한방만을 남겨뒀다.
이시영은 10일 울산 울산경영정보고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겸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48㎏급 준결승에 출전해 최지윤을 7-1 판정으로 이겼다.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이기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이시영은 결승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강선희-박초롱 승자와 맞붙는다.
경량급 선수로서 장신(169㎝)인 이시영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최지윤을 맞아 리치 싸움에서 우세를 점했다. 왼손잡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상대의 얼굴에 스트레이트를 날리며 점수를 올렸다. 8일 준준결승에서 18대 16 판정으로 승리한 것에 비해 낙승했다.
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 선수를 주제로 한 작품에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복싱을 시작했다. 작품 촬영은 취소됐지만 꾸준히 복싱을 연습하며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0년 11월 사회인 복싱대회인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48㎏ 이하급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인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이하급과 3월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 이하급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7월 열린 제41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까지 도전하게 됐다. 이날까지 공식대회에서 거둔 성적은 8전 8승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 [출처] 중앙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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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재단 자선축구 기대해 주세요!'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10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쉐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2'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희망팀 구자명(왼쪽부터) 선수, 박종우, 김영권, 홍명보 감독, 사랑팀 최용수 감독, 안정환, 김병지, 하대성 선수가 자선축구 경기 날짜와 시간이 적힌 홍보 팻말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2.12.10 yalbr@yna.co.kr (끝)/유용석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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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우리은행 승리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일 오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KDB생명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승리하자 임영희가 티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2.12.10 hak@yna.co.kr (끝)/이상학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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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비켜'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일 오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KDB생명 경기에서 KDB 로빈슨이 수비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2012.12.10 hak@yna.co.kr (끝)/이상학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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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받은 이상희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이상희(호반건설, 사진 오른쪽)가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12.10 saba@yna.co.kr (끝)/한종찬 ▒☞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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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모멘트상 김진우, '팬들과의 약속 반드시 지킵니다!'~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의 카스모멘트상을 수상한 김진우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스포츠조선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송사가 주최하는 프로야구 시상인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시즌 중 선수들이 기록한 카스포인트를 기준으로 투-타자부문 TOP3를 후보로 MVP를 선정한다.
올해 카스포인트 수상자는 타자 부문에서는 박병호(넥센), 최정(SK), 강정호(넥센), 투수부문에서는 오승환(삼성), 박희수(SK), 류현진(한화)이 뽑혔다. 선정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카스포인트 점수(80%), 네티즌 투표 점수(10%), 카스포인트 선정위원회 평가점수(10%)를 포함해 시상식 당일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한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12.10/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조선일보 |
☞ 타자부문 TOP3 박병호-강정호-최정!'~
★...[OSEN=지형준 기자] 제 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10일 오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타자부문 TOP3 박병호, 강정호, 최정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카스포인트 대상을 두고 타자부문 TOP3인 넥센 박병호, SK 최정, 넥센 강정호가, 투수부문 TOP3 삼성 오승환, SK 박희수, 한화 류현진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삼성 류중일 감독, 연봉 대비 활약상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가성비 플레이어 부문에는 KIA 김진우, 넥센 서건창이 수상했다. 서건창은 최우수 신인상에도 선정 2관왕에 올랐다.
감독으로서 700승 이상의 대기록을 달성한 김영덕, 김인식, 김성근 전 감독은 레전드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넥센 나이트는 최우수 외국인으로 선정됐다./jpnews@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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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LA 다저스에서도 등번호는 '99'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입단 계약한 '괴물 투수' 류현진(25)이 트위터에 등번호 '99'번의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2.12.10 << 류현진 트위터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출처]연합뉴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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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 '추위를 농구 열기와 함께 날려요~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2012-2013 프로농구 경기가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KGC 치어리더가 흥겨운 댄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스포츠조선 안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12.09/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조선일보 |
 오늘의 우리말 
☞‘[우리말 바루기]시간을 의미하는 말들의 차이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등 시간에 관한 철학적인 명언들이 수없이 많다. ‘시간’은 그만큼 인간의 삶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개념이다. 그런 때문인지 ‘시간’을 나타내는 단어가 다양하다. 그 가운데 의미상 미묘한 차이를 지닌 ‘시간/시각’ ‘시기/시점’에 대해 살펴보자.
‘시간’과 ‘시각’은 “집합 시간/시각은 10시다” “오늘 해 뜨는 시간/시각은 오전 5시다”에서와 같이 때에 따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구분해 써야 할 때조차 뒤섞여 쓰이곤 한다.
먼저 ‘시각’은 시간의 어느 한 시점을 의미한다. ‘시간’은 ‘시각’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그보다 포괄적으로 ‘시각과 시각의 사이’를 나타낸다. ‘시각’이 (멈춘 것과 다름없는) 아주 짧은 시간이나 ‘순간’을 나타낸다면, ‘시간’은 ‘흐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단어를 이루는 한자를 살펴보면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시각(時刻)’은 ‘때 시(時)’자에 ‘새길 각(刻)’자가 만나 ‘시간을 새긴 자리, 즉 그 순간’이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시간(時間)’은 ‘때 시(時)’자에 ‘틈 간(間)’자가 붙어 ‘때와 때의 틈’, 즉 공간(흐름)에 방점이 찍혀 있다.
따라서 “시간 낭비하지 말아라”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 등에서는 ‘시간’을 ‘시각’으로 바꾸어 쓸 수 없다.
‘시점’과 ‘시기’ 역시 비슷한 듯 보이나 구분해 써야 한다. ‘시점’은 시간의 흐름 가운데 어느 한순간을 의미한다. 그러나 ‘시기’는 어떤 일이나 현상이 진행되는 때를 의미한다. ‘시점’은 ‘순간’, ‘시기’는 ‘진행’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그 얘기를 할 시점이 아니다” “이 시점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얼까” “변화의 시점에 서 있다” 등에서는 ‘시점’이, “사춘기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중요한 시기다” “가을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시기다”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 등에서는 ‘시기’가 어울린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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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용어
☞ 윈도드레싱(window dressing)
★... 1)회사의 자산이나 수지상황을 양호하게 보이기 위해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의 숫자를 속여서 발표하는 결산을 말한다． 결산실적을 조작한다는 의미에서 분식결산(또는 분식회계)이라고도 하는데 통상적으로 적자를 줄이고 수익을 부풀린다. 2)펀드에서 사용되면 기관투자자들이 분기말 보유주식평가액을 높이기 위해 평가가 이루어지는 날짜에 맞춰 해당 종목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높이는 것을 말한다. 보통 편입된 종목을 추가로 사들여 주가를 부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윈도드레싱이 일반적인 현상인 양 사용되지만, 미국에서는 포트폴리오 펌핑(portfolio pumping)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주가조작을 위한 불법행위로 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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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 백일몽(白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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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 [오늘의 운세/12월11일]주역으로 본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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