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7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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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사랑스러운 가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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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전혜빈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전혜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알로하 키스’는 이기적인 바비인형 몸매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전혜빈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 화보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 성숙하고 관능적인 섹시미 등 전혜빈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전혜빈,'제 스타화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혜빈,'섹시한 뒤태를 자랑하며'
전혜빈,'아름다운 워킹'
전혜빈,'섹시한 가슴라인! 저도 베이글녀죠?'
전혜빈,'의자에 앉아서 더 섹시하게!'
전혜빈,'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각선미를 선보여'
전혜빈 `사랑의 하트 받으세요`
전혜빈,'섹시 포즈 작렬!'.
전혜빈,'더 아름다워졌죠?'
전혜빈,'사랑스러운 뒤태!'
전혜빈,'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전혜빈,'쭉 뻗은 각선미!'
전혜빈,'시스루룩으로 뒤태를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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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최고의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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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공개됐다.가수 NS윤지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엠카는 토니안의 사회로 티아라, 코요태, 트러블 메이커, 먼데이 키즈, 이현,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틴탑, 손호영, 팀, NS 윤지, 김도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효민,'셔플댄스의 여왕'
은정,'섹시한 파마머리'
지연,'야성미 물씬'
티아라,'신나게 놀아볼까?'
현아,'아찔한 시스루룩'
현아-현승,'아찔한 키스 퍼포먼스'
'시스루룩'현아,'현승의 몸에 기대어'
현승-현아,'파격적인 무대'
에이핑크,'우리의 매력에 빠져봐'
에이핑크,'감격의 엠카 1위'
신지,'더 섹시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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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이병헌 오빠와는 따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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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5일 저녁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치러진 연예기획사 BH 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의 결혼식에 이병헌의 여동생 모델 이은희가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이날 그는 1년 반 교제해 온 동갑내기 영화계 인사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손 대표 결혼식은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병헌이 결혼식 사회자를 자처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호형호제할 정도로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울 뿐 아니라 사업적인 파트너로서 11년 가까운 세월을 동고동락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세련된 하객패션, 극세사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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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 넷'..한국 춤과 발레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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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첫 공연을 관람한 무용평론가 장인주씨는 "갈라 형식에서 벗어나 한국 무용과 발레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점만으로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부분적으로 다소 겉도는 장면을 좀 더 보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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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웨딩드레스 처음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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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윤세인이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난생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이 드라마에서 나아라 역을 맡고 있는 윤세인은 최근 극중 오랜 연인 최신형(기태영 분)과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윤세인은 당시 촬영에서 “캐주얼 패션을 소화했을 때와 전혀 다른 사람 같아 보인다. 고품격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윤세인은 “태어나서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다.
촬영시간이 긴 데다 드레스를 워낙 타이트하게 맞추다 보니 힘들었지만 주례사를 들을 때는 극중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폼나게 살거야`는 나아라와 최신형이 모성애(이효춘 분)로 인해 병원 응급실에서 재회하면서 결혼까지 급물살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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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미녀 검사’,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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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 4대 명예검사 위촉식’에서 명예검사로 위촉된 배우 문채원이 식을 지켜보고 있다.
문채원은 1년간 대민 상대로 검찰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그간 명예검사로 활동한 배우로는 2004년 국민배우 안성기를 시작으로 최수종, 김태희, 정우성 등이 있다.
뉴시티/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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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여왕의 귀환’ 스피카 뮤비 출연 슬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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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소속사 후배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효리는 1월10일에 디지털 싱글 '독하게'를 선공개 하는 후배 걸 그룹 스피카(SPICA)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했다.
이효리는 출연을 결정하기 전부터 스피카에게 관심을 보였다. 프로필 사진 촬영장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데뷔부터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이효리는 프로필, 재킷 촬영 등 사진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 역시 제공하며 선배로서 든든히 뒤를 받쳐줬다.
스피카 '독하게' 뮤직비디오는 수년간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 명작을 탄생시킨 차은택 감독 사단에 속한 김철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10일 비투엠 오피셜 유튜브 채널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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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신곡‘러비더비’ 출격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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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러비더비’로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가 1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엠카) 사전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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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추위 불구 탱크톱+숏팬츠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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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드라마 ‘한반도’에서 남한의 과학자 서명준(황정민 분)과 사랑에 빠지는 북한 최고의 엘리트 과학자 림진재 역할을 맡았다. 최근 경남 거제도 한 선상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정은은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 속에서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의 촬영은 남북 합작 대체 에너지 개발기지에서 연구원으로 있는 림진재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운동을 하는 장면. 하지만 촬영장소가 바닷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곳이었던 만큼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보다 훨씬 낮아 스태프조차 두터운 점퍼를 입고 덜덜 떨 정도였다.
김정은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연기에 임했다. 특히 보다 리얼한 장면을 위해 몸에 물을 뿌려 흐르는 땀방울을 연출하는 등 추위에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ㅣ와이트리미디어/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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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그녀 오엘, 무대 밖 파격 변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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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백댄서 오엘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태양의 백댄서로 무대에서 태양과 키스 퍼포먼스 선보여 화제가 된 오엘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오엘은 패션웹진 ‘스냅(Snapp)’의 모델로 나서 금발로 파격 변신하고, 늘 가수 뒤에서 가수를 빛나게 하던 조력자 역할에서 당당한 주인공으로 변신한 것.또 섹시한 블랙 의상과 붉은 입술로 무대가 아닌 곳에서 당당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엘은 경력 7년차의 백댄서이자 여성 댄서 그룹 ‘크레이지’ 소속의 메인 댄서다.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엘은 “연예인과 댄서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며 “가수보다는 춤을 추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껴 안무가로 꿈을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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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변치 않는 여신미모+‘매끈’ 꿀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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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5일 공개됐다. 최지우는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신제품 광고를 촬영하며 변함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등장하여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통해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표현했다.
사진제공ㅣ시세이도/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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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측 “성형루머 계속되면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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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가 성형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은이(아이유)처럼 칼 한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 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 자꾸 이러시면 고소 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러나 지은이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하네요.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하지만 계속 된다면 분명 엄중 조치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사진과 과거 사진을 대조하는 글이 게재돼며 성형설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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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글래머 아야세 하루카, 숨겨진 반전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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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슴 배구단’의 주연 아야세 하루카의 숨겨진 반전 몸매가 공개됐다.
아야세 하루카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원조 청순글래머이자 일본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2001년 드라마 ‘김전일 사건 소년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 영화 ‘사이보그 그녀’로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에서 일명 ‘건어물녀’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면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4차원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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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예뻐보이던 ‘서른살 치매’ 일부러 안 망가졌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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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싸우고 치열하게 연기했어요.”
안방극장을 4개월 동안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수애. 그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이서연을 연기했다.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서른 살 여자가 감당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인물이었다.
4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만난 수애는 이서연과 헤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방송 내내 이서연으로 살다보니, 드라마가 끝나도 쉽게 떨쳐 보내기 힘든 눈치였다.
공교롭게도 그는 지난해 연말 열린 SBS ‘2011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지만 상황을 잘 모르는 이들로부터 “대상을 받지 못해 참석하지 않았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받았다.
이정연 기자/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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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연가' 정선아 합류, 리사와 또 더블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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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은화 기자]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여주인공 ‘여주’ 역에 정선아가 합류한다. 특히 이번 캐스팅은 리사와 함께 같은 역을 맡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뮤지컬 '에비타'에서 ‘에바 페론’ 역에 더블 캐스팅 돼 공연 중이기도 한 이 둘은 '에비타' 종연 후 '광화문연가'로 또 다시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됐다.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관계자는 "뮤지컬 계 대표적인 디바로 정평이 나있는 그녀들이 있기에 이번 '광화문연가'는 음악적으로 더욱 완숙된 무대 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폭풍고음으로 1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여주’의 피날레는 웬만한 가창력으로는 소화하기 어렵다. 이러한 여주인공 역에 더블 캐스팅된 리사, 정선아의 서로 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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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아름다운 1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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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배우 강성연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강성연의 신랑은 동갑내기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35)으로,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그리고 뉴욕대(NYU)대학원 석사를 거친 엘리트 과정을 수료한 뒤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촉망 받는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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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란제리 모델 100인- 3.Erin Heath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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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란제리 모델 100인- 3.Erin Heath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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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를 예술로 승화시킨 ‘태양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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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단 곡예사들이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토템쇼(Totem show)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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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모피? `로드킬 패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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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로 죽은 또는 자연사한 동물의 사체를 이용해 만들어진 `로드킬 패션`이 화제다.
`로드킬 패션`으로 세계 패션계 및 동물보호단체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는 영국 출신의 예술가인 제스 이튼. 그녀는 이른바 `로드킬`로 죽은 여우, 쥐 등에서 얻은 가죽과 뼈 등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의상과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만들어 내놓았다.
인간에 의해 사육되고 가죽 공급의 이유로 죽임을 당한 동물을 `패션 재료`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인데, 친구 등으로부터 동물의 사체를 받아 이를 의상 및 액세서리로 `재활용` 했다는 것이다.
모피를 얻기 위해, 동물을 키우고 결국 죽이는 기존의 패션 산업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제스 이튼은 "로드킬 패션이 윤리적으로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한다. 작품을 위해 동물을 단 한 번도 죽이지 않았으며, 비극적으로 최후를 맞은 동물의 사체를 작품의 재료로 사용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사진 : 제시 이튼의 `로드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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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 한파… 서부는 이상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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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하 12도의 한파가 몰아친 미국 동부 뉴저지 주 트렌턴에서 한 시민이 모피와 털모자로 온몸을 꽁꽁 싼 채 걸어가고 있다(왼쪽 사진).
이와 대조적으로 최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의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몇몇 도시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겨울철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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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넘치는 제나 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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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나 드와(Jenna Dewa·배우자 채닝 테이텀)가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나이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새 영화 ‘헤이와이어(Haywire)’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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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치어리더, '너무 아찔한 자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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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백승철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경은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 SK는 지난 4일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53-80으로 패, 시즌 13승 2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김진 감독이 지휘하는 창원 LG는 서울 삼성과 치른 지난 4일 경기에서 94-76으로 승, 시즌 14승 20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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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스타 ‘민망포즈’, “울고싶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옐레나 얀코비치가 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테니스 토너먼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넘어져있다.
안나 차크베타제(러시아)가 2005년 6월 15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열린 헤이스팅스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프랑스의 마리온 바르톨리가 2011년 10월 28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WTA) 챔피언십 경기 중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모니카 푸익이 2011년 10월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중서부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범미주 경기 대회 여자 테니스 결승에서 미국의 이리나 팔코니에게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011년 6월 2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로라 롭슨(영국)에게 서브를 넣기 위해 속바지에 끼워둔 공을 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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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2011 6월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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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치어리더, '섹시하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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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백승철 기자] 5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스는 이날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윌리엄스의 31득점 활약을 앞세워 81-72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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