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국내 소비자들, 위안화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향유 어려워
ㅇ 9.19일 중국 위안화-달러 대비 환율은 6.6553위안을 기록, 중국이 위안화 환율 개혁을 실시한 6.19일이래 위안화-달러 대비 2.6% 평가 절상되었음.
- 위안화 환율 강세는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상품의 가격 하락을 의미하지만 일부 적지 않은 시민들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했다고 토로함.
- 이에 따라 미즈호 투자증권(Mizuho Securities)의 천지엔광(沈建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위안화의 대외 평가 절상과 대내 평가 절하가 공존하는 상황은 모순적이지 않다고 설명함. 이는 양자를 결정하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인데, 위안화 대외 절상은 무역흑자 발생시 대내 절하는 인플레이션 발생시 나타나기 때문임.
- 아울러 동 이코노미스트는 식량 및 채소 등의 상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중국내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져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함.
- 하지만 아시아개발은행(ADB) 驻중국대표처 고위 경제학자 주앙지엔(庄健)은 이전 예측 통계를 빌려 금년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2%이며 이러한 증가폭은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10.20 광주일보)
2. 중국 금리 인상에 부동산 수요량 억제 예상
ㅇ 지난 19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0.20일부터 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를 상향 조정한다는 발표에 따라 일부 기관들은 부동산 수요량이 억제될 것이며 최소 30% 가량의 시장 수요 거래 역시 뒤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함.
- 현재까지 중국 정부는 중국 전역 14개 도시에서 부동산 구매 제한令을 실시하였고 이와 더불어 이번 인민은행의 갑작스런 금리 인상 소식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억제 강도를 높임.
- 창장증권(长江证券) 부동산 애널리스트 쑤쉬에징(苏雪晶)은 인민은행이 이번에 발표한 금리 인상의 주요 목적이 부동산 시장 억제는 아니지만 지난 9.29일에 실행된 부동산 억제 정책 이후 또다시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힘.
- 하지만 하이통증권(海通证券) 애널리스트 투리레이(涂力磊)는 이번 금리 인상 강도는 그리 크지 않아 부동산 구매자 및 개발상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함. (10.21 신경보)
3. 중국 40% 기업, 인재 부족문제에 직면
ㅇ 국제 인력 자원 서비스 업체인 맨파워(万宝盛华, Manpower)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0년도 인재 부족 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중국 국내 기업은 생산라인 조작공에서 관리층 및 고급 관리인원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인재 부족현상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부족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음.
- 동 조사는 1,384개 중국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조사에 참여한 40% 가량의 고용주는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해 인재 부족현상의 심각성을 보여줌.
- 이에 인력 자원 전문가는 구직자가 보유한 기술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 일치하지 않아 즉,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정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재를 찾기 어려워 공급 과잉의 인재시장에 상대적인 인재 부족현상이 나타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공급 및 수요의 모순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설명함.
- 또한 동 조사는 고용주가 가장 충원하기 힘든 직위로 생산라인 조작공, 기술인원, 관리층 및 고급 관리인원 등의 순으로 순위를 매김. (10.20 신화망)
4. 중국 상무부: 최근 국제 무역 환경에 나타나는 3대 특징
ㅇ 지난 19일 개최된 이우 중국 화상 회장 회의(义乌中国侨商会长峰会)*에서 중국 상무부 조법사(条法司) 리쳥강(李成钢) 부사장(副司长)은 최근 국제 무역 환경에 나타나는 3대 특징에 대해 설명함.
* 19~20일 이틀에 걸쳐 중국 저장(浙江)성 이우(义乌)에서 개최된 회의로서 중국 상무부, 청화대학 등 정부 및 교육기관의 전문가들이 국제 무역, 전자 상무 등의 주제에 관해 강연했으며, 또한 중국 전역의 화상 대표들은 새로운 형세下에서 국제 무역의 향방에 대해 토론함.
- ① 중국과 관련된 무역 마찰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무역 마찰에 연루된 안건 및 안건 금액 역시 계속 증가하는 추세임.
- ② 중국의 지적 소유권 보호 등 정책 시스템상의 문제가 유럽 및 미국 등 선진국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음.
- ③ 국제 무역 환경下에서 중국 기업이 직면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래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들의 경제가 힘든 회복과정에 있기 때문에 보호무역주의가 부상하고 있는 데에 기인함. (10.20 신화망)
5. 중국 최대 풍력 발전 CDM 사업, UN 등록 성공
ㅇ 최근 중국 수리전력물자유한공사(中国水利电力物资有限公司, CWEME)가 개발한 풍력 발전 CDM 사업이 UN에 성공적으로 등록됨.
*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수행하고 그 감축분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자국의 실적으로 인정받거나, 개발도상국이 독자적으로 달성한 감축실적을 감축 의무가 있는 선진국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제도임.
- 동 사업의 설비용량은 400.5MW로 현재 중국이 성공적으로 등록한 설비용량 규모 중 최대인 풍력 발전 CDM 사업임.
- 또한 동 사업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재 화력 발전 위주의 동북(东北) 전력망에 상응하는 발전량을 대체할 수 있음.
- 아울러 중국 수리전력물자유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매년 885,335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둬 9천만 위안 이상의 탄소감축 배출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함.
- 이번 사업은 2009년 5월 21일 UN 홈페이지에 공시되었으며 2009년 9월 15일 스위스 민영 전문검사기관 SGS의 현장 심사를 통과, 2010년 7월 UN CDM 집행위원회 제 56차 회의에서 재심을 거쳐, 2010년 9월 29일 최종적으로 등록을 얻어냄. (10.20 국자위홈페이지)
6. 2020년 중국 풍력 발전 배증 전망으로 설비회사 발전 전망 역시 밝아
ㅇ 올해 상반기 중국 국가 에너지국(国家能源局)은 2015년까지 전국 풍력 발전 계획 설비 용량을 9,000만 KW(해상 풍력 발전 500KW 포함)로, 2020년엔 1.5억 KW(해상 풍력 발전 3,000만 KW 포함)로 예상함.
- 더 나아가 최근 개최된 2010 북경 국제 풍력 에너지 대회(2010北京国际风能大会)에서 화루이 풍력발전(华锐风电) 유한공사 한쥔량(韩俊良) 이사장은 2020년 중국 풍력 발전 설비용량은 현재 초기 계획인 1.5억 KW을 초과해 3억 KW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함.
- 이와 관련해 업계 인사들은 만약 상기 예측에 따라 풍력 발전 설비용량이 배증하게 된다면 중국내 풍력 발전 설비회사의 이익 역시 대폭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함. (10.21 상해증권보)
7. 증시현황(10.21)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20.42P(-0.68%) 2983.53P/1,614,361만주
상해 A주: -21.60P(-0.69%) 3126.34P/1,606,147만주
상해 B주: +1.79P(+0.64%) 280.48P/8,214만주
선전 성분: -18.49P(-0.14%) 13111.52P/1,202,061만주
선전 A주: -20.07P(-0.14%) 14227.01P/717,247만주
선전 B주: +52.40P(+0.88%) 5981.41P/9,725만주
선전 종합: +8.06P(+0.65%) 1248.52P/977,071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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