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더욱 겸손한 하루되자!

박영복(지호) 2010. 7. 12. 06:42

 

    
    더욱 겸손한 하루되자! 
    역대하 26:16-23 
    웃시야 왕은 그의 이름도 멀리 퍼지고 
    나라도 강성하여지자 마음이 교만하여졌다. 
    그래서 제사장 만이 할 수 있는 분향하는 일을 
    성소에서 하다가 이를 만류하는 
    아사랴 제사장에게 분노를 발할 때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기게 되었고 
    남은 생을 별궁에 거하다가 
    죽어서도 왕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인접한 땅에 묻히게 되었다. 
    강성하여 지고 
    이름이 멀리 퍼지게 되면 
    누구나 교만할 수 있다. 
    그러나 교만하면 반드시 멸망한다. 
    오늘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는데 
    그들에게 절대 교만함으로 나아가지 말자! 
    교만할 것도 없는데 
    교만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더욱 겸손과 낮아짐으로 무장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더욱 겸손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교만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교만한 마음을 심어준 사탄에게 속아서 
    교만한 마음을 품고 교만하게 말하고 행동한 
    모든 것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겸손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시고 
    말로나 행동으로 그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