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하는일 없이 빈둥 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 길 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좀집시다 했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는 가져온건 다먹고 없는데 저기 산 밑에 보이는 집이 내집이요.
집에가면 내 마누라가 있을 터이니 내게 말했다 하고 드시구 가시유~~
건달이 농부집에 도착해서는 혼자있는 아낙을 보고
마음이 달라진 건달이 아낙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기보이는 저양반이 댁에 남편이요?
아낙은 의아해 하며 그렇다고 하니까 건달이 하는말 댁에 남편이 댁을 꼭 한번 먹고가라고 해서 왔소!
먼소리여 환장햐~ㅋ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다시태어난다면 지금의배우자와 또다시결혼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90%가 넘는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 조사를 듣고 어떤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손을 들더랍니다 .
목사가“그래 그렇게 사랑이 깊었습니까“ 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의 대답은 “다… 그놈이 그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