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할배~~짱이야| 박영복(지호) 2014. 4. 25. 11:17 // 할배~~짱이야 스무살 처녀와 결혼을 하려는 영감에게 의사는부부로서의 행복을 누릴 수 없다고 한사코 말렸다. 그러자 영감이 말하는 데......."하지만 의사양반, 어쩌겠슈?이미 날짜까지 받아놨는 데...." 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우기는 영감에게할수없다는 듯 충고의 한마디를 했다. "기필코 결혼을 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럼 아내 되실 분에게 친구라도 만들어 드릴겸 집에하숙생을 하나 두도록 하세요.. 그럼 행복한 삶을 유지 하실 수 있을겁니다." 몇달 후 의사는 거리에서 이 영감님을 만났다. "영감님, 안색이 아주 좋으십니다. 부인께서도 안녕 하시죠?""네 좋습니다. 집사람이 임신을 했습니다." "그것 잘 됐군요. 제가 말씀 드렸던 대로 하숙생을 두셨군요." 그러자 영감이 흐믓해 하면서.... * * *"그러믄요~ 그 하숙생도 임신을 했지요~ 허허허."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