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기타나라

씨엠립-앙코르

박영복(지호) 2006. 8. 4. 16:59


앙코르 톰 (Angor Thom)

- 크메르 왕조의 마지막 도읍지인 "앙코르 톰" 은 나라의 통치을 위한 건축물들과 승려들, 성내의 벼슬 아치들,
- 무인등의 거주지역을 포함하는 방어 위주의 성이었다.
- 한쪽 성벽의 길이가 3km인 정 사각형의 홍토 (빨간색갈의 흙이나 철성분이 많아 단단함) 와 사암으로 둘러
- 싸인 성임. 성벽의 높이는 8m이고 사방에 약20m 정도의 해자가 성벽 외각에 있다.
- 이 성의 남쪽문이 현재 가장 훼손이 적으며 앙코르 톰안으로 들어가면 바이욘, 바푸온, 코끼리 테라스, 문둥
- 왕 테라스 등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 건축물들은 대부분 자야바르만7세때(AD1181-1219)에 지어진
- 것이다.

바이욘 사원 (Bayon Temple)

앙코르톰 남문에서 북쪽으로 약 1,500m 쯤 차량으로 가면 너무나도 놀라운 미륵불상의 4면 불상의 큰머리를 한 바이욘이 나타난다. 전체 54개의 큰 부처4면 미륵불상이 있다. 건물자체는 3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숲과 어우러진 바이욘상은 모든 관광객을 놀라게 한다.
설계는 정방형에 대각선을 이르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이것은 왕 자신의 얼굴과 미륵불의 얼굴을 합성하여 이 얼굴탑을 만든것이라는 설이 있다.

타프롬 사원 (Ta Prohnim)

타프롬은 앙코르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년대를 12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며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봉헌하기 위해 지었다 한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매우 좋아하는 곳이다. 왜냐하면 수백년 먹은 명주솜나무들과 유적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이사원은 신비 그자체이다. 자야바르만7세 당시에는 이곳에 79,365명이 이 사원을 관리하였으며 3,140개의 부락이 이사원에 속하였으며 18명의 고승과 740명의 관리들과 2,202명의 인부들과 615명의 무희들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생활을 하였다고 기록되었다.


프레이칸 사원 (Preah Kan)

바이욘 사원 북쪽 3 Km 지점에 위치, 앙코르 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 중의 하나로 자야바르만 7세가 12세기에 세웠다. 복원되지는 않았지만 열대림의 나무뿌리 밑에서도 비교적 보존이 잘 된 듯하다.
이 사원은 처음에는 불상을 조각하였다가 힌두교의 설화와 신성함을 나타내는 조각으로 변화되었다.

톤레삽 호수

시엠립시 남쪽으로 15 Km를 가면 바다만큼 넓은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 호수가 톤레삽 호수이며, 호수 안에는 소수의 수상족들이 살며 호수주변에는 매우 가난한 캄보디아인들이 살고있어 이들의 생계대책도 매우 시급하다. 호수의 어족자원은 풍부하나 생활은 빈곤하다. 프놈펜행 고속페리호의 부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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