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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스페인 다녀온 이야기 (1)-옮긴글

박영복(지호) 2005. 11. 1. 05:26
포르투칼 스페인 다녀온 이야기 (1)

유럽서쪽끝..땅끝에...섰습니다.

이베리아반도의 끝..대서양을 바라보며...섰습니다

 

신트라..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아담한 곳..

군데 군데 보이는 별장들이 호화로운 곳입니다.

 

리스본으로 이동한 우리는..때마침 선거철 유세장도 구경하구요.

 

리스본시내 구석구석...이렇게 헤매보기도 하구요.

 

아쉬운 포르투칼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세비아로 이동해선..

마리아루이사공원을 산책하면서 ..

 

가장 아름답다는 스페인광장을 거쳐서..

 

산타크루즈골목을 누비면서...

이 골목에선..테라스를 통해 키스할수 있을 정도로 좁다해서..

키스골목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골목길을 지나서..도착한 세비아대성당..

세계3대성당중 하나라..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하면서..

히라솔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벼랑끝에 선 론다..

깊이를 알수 없는 절벽위에...고고함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투우의 본거지인 론다..

투우장을 돌아보는 즐거움에..젖어보기도 하면서..

 

벼랑을 이용해서 앉은 레스토랑과 호텔에..

아쉬움을 남겨두고 왔습니다.

 

태양의 해변...코스타델솔...

바쁜 이동중에..맛보는 해변에서의 휴식..

 

동네전체가 하얀..동화같은 마을...미하스..

 

미하스에서 말도 타보고..

 

당나귀도 타보고..

 

우연히 만난 일본 다큐팀..구경도 하구요.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기독교문화속에서 꽃이 핀 이슬람문화..

내장의 화려함과 정교한 아름다움에 그저 놀라고 감탄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연과 아픔속에..

알함브라궁전은...역사를 지내왔는지...

 

알함브라궁전에서 보이는 알바이신..

언덕을 따라 오르내리며 보는 경치들이 장관입니다.

 

동굴마을..구아딕스..

굴뚝은 보이는데..집들이???

 

이렇게..집으로 들어가면요..

 

동굴집 내부...어떠세요?

 

스페인이야기 2부...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