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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로맨틱 이벤트, 도쿄의 일루미네이션 총집합.

박영복(지호) 2008. 12. 4. 06:06

한겨울의 로맨틱 이벤트, 도쿄의 일루미네이션 총집합.

로맨틱의 절정, 한 겨울의 일루미네이션
겨울의 일본여행이 즐거운 이유. 바로 일루미네이션이다. 밤이 되면 거리를 수놓는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 장식이 여행하는 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도쿄의 일루미네이션을 장소별로 정리해보았다.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에는 천장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듯한 일루미네이션 장식이 눈에 띈다. 롯폰기힐스의 전망대 도쿄 시티뷰에 가면, 270m 높이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야경과 일루미네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다. 롯폰기의 또 다른 명소 미드타운에서는 넓은 잔디광장이 광활한 우주로 재현된다. 아름답게 빛나는 은하수와 별자리가 보는 사람을 황홀하게 유혹한다.
도쿄돔시티에서는 [별의 나라] 컨셉으로 도쿄 돔을 형상화한 장식들이 펼쳐진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분이라면,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가보자. 세계 최대급을 자랑하는 샹들리에와 더불어 일루미네이션이 우릴 유혹한다.

신주쿠의 서던테라스는 [축복받은 빛의 정원] 컨셉으로 블루, 화이트의 약 47만개 전구가 빛을 내는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진다. 도쿄 오페라시티에는 14m의 거대한 트리가 장식되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긴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답게 신데렐라를 컨셉으로 한 로맨틱 버전의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진다. 벨비아칸 백화점의 외벽에는 무려 16000개의 전구가 장식되며, 각 층에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소재로 한 미술품들이 전시중이다.

도쿄에 여행을 간다면, 황홀한 일루미네이션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동선을 잘 이용해 곳곳의 일루미네이션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